별로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 동성애야 나한테 아무런 상관 없지만 입양 문제는 아주 민감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연법칙으로 인한 어머니/아버지와 살게 되어있는 아이를 변형하여 아버지/아버지 또는 어머니/어머니 의 가정에서 살게 하는게 불공평할뿐 아니라 그것을 결정할수있는 결정권이 누구한테도 없다는 문제가 큰 점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멀쩡하게 살고 있는 가정의 아이가 입양이 될수도 있나요??
고아 이거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양육을 포기한 가정의 아이가
입양이 되는것은 상식아닌가요??
그리고 자연법칙 좋아 하시는데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건
그야말로 자연법칙 아닌가요?? 거기에는 성별도 인종도 이념도
없어야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결정권이라는 것 역시 생모와 생부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 역시 무슨 결정권이 있어서 그 가정에 태어난것이 아니지요
입양되는것 역시 그만한 각오와 책임감을 요구받으며 아무에게나 해주는것이
아닐것이며 최소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양육기관보다는
사랑하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가정에 입양되어지는것이
아이에게 다 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분명히 높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