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저는 국민께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 먼저 담대한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 평균 임금 격차는 152만원입니다.
대기업 노동자의 땀과 중소기업 노동자의 땀이 다릅니까? 땀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건강하고 격차 없는 상생의 노동시장 복원을 위하여
대기업 주주들에 대한 배당과 임원 및 근로자들의 급여를 3년간 동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 여력으로 불안한 여건에서 허덕이는 하청 중소기업들의 납품 단가인상과 근로자 급여 인상을 추진하면 어떻겠습니까?
이와 함께 비정규직을 공정하게 대우하는 비정규직 우대 임금제를 도입하고 확대해 나갑시다.
......
정세균 전총리..
사기업 급여를 정부에서 임의로 동결.....
어째 총리출신치고 멀쩡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없네....
저런 사람이 총리였단 말이지요....
이번 정부 인사쪽 만큼은 인물이 그만큼 없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쉴드쳐주려고 해도 쳐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