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식 순혈주의가 아니라서 토핑을 잔뜩 추가)
나가사끼 짬뽕면으로 맛의 신세경을 경험.
기대에 부풀어 꼬꼬면 먹고 급 실망(닭비린내).
속는 셈치고 기스면에 도전 - 오오미~ 맛남.
나가사끼는 4분이라 현기증나는데 요건 3분이라 안심.
짜파게티처럼 건더기스플 먼저 넣는게 뽀인트고 셋중에 젤 매콤.
(나가사끼도 매워서 못 먹겠다는 분들은 주의)
면에 감자전분이 들어서 그런지 퍼져도 면이 탱탱함.
단점 이라면 청양꼬추냄새가 한동안 집안에 남는 다는 거:D
p.s. 낼 결혼식 가야는데 이러고 있내...
근데 어 챂 꽃단장하고 나가도 안생기는거 아니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