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파라 잔뜩 넣었지만 실험삼아 그냥도 먹어봤으니 이글은 정품을 기준으로 쓰겠뜸)
모건스텐리로 넘어간 존슨부대찌개 ..ㅜ,ㅡ
스프에 뭔가 잔뜩 들어가서 국물이 걸쭉하니 부대찌개 느낌은 잘 재현.
면이 꽤 굵어서(너구리보단 얇음) 끓이는 시간도 4분.
근데 이것도 '라면사리'느낌이라 그냥 라면의 쫄깃한 맛은 없음.
짠맛이 쎄서(토핑을 넣도 짬) 적절히 스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
단품으로 먹기엔 쫌 그렇고 배고플때 만두추가나 밥말아먹음 좋을 듯.
집에서 쐬주한잔 할때가 딱 맞겠구나: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