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작 넣어야지, 넘친다.)
기스면
+김 +대파 +양파 +건홍합 +미더덕 +팽이버섯 +맛살 +오뎅 +냉동새우
기스면의 제한시간은 3분. 바쁘다.
건홍합은 미리 뿔려야지 첨부터 넣어도 쫌 딱딱하다.
(건새우는 새우맛이 전혀 안나는데 건홍합은 홍합맛이 잘 남)
미더덕은 신의 한수였다!
(다만 바닷물 발싸~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오뎅은 역시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게 맛나다. 쫌 뿔어야 맛나니 이것도 미리 넣야겠다.
구찮아도 재료별로 넣는 시간을 구분해야 씹는맛이 좋다.
거대한 깨달음.
토핑이 저정도면 혼자먹기엔 많아서 면을 반만 넣었는데...이거 그냥 면 대신에 팽이 버섯만 넣고 먹어도 되겠다.
스프만 따로 팔기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