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꿈에 봉도사가 나와서
새해 첫 로또를 샀더니 5만원 당첨.
'요걸 뭔가 음탕한 일에 써야지. 핰 핰-'
했는데 그건 또 추운데 주무시는 도사님께 예의가 아니니까
'쫄지마 기금(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이 생각나서 검색.
5억이면 5만원씩 내도 10만명인데 이거 언제다 모은다냐..
싶었는데 벌써 다 모았네:D
연말끼고 2주만에 5억. 여튼 종북좌빨러들 단결력 쩔엌.ㅋ
(법적 절차 문제로 추가 모금은 안된다고)
그렇다면 이제 안심하고 음탕한일에 핰-
이 아니고 가카짜응 말기에 각종 캐사기성 스킬로 포풍뎀딜할게 뻔하니
물약 챙기는 마음으로 키핑해 놔야겠뜸.
후딱 가카랑 빠이빠이하고 음탕한 날이 오길 빌어야지. 핰 핰-
p.s. 요번 건도 그렇고 애초에 뉴스화 되지 않으니까 은근 답답함..이거슨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시키려는 가카의 배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