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절 + 먹고 사는라
일주일 만에 루리질
겜정게 뉴스를 보면서 광속스크롤로 댓글을 스킵하는 스킬이 생겼음. 오옷~
설에 친척들끼리 티빌 보는데 뉴스에 원순누나가 나옴.
진성TK인 매형이 갑자기 무상급식 얘길 꺼내며 급버럭.
누나 남편이고 조카짜응 아빤데 이겨서 무엇하나..
"뭔 대명절에 승질이여-"하며 채널을 돌려 화성인 바이러스 매운맛 특집 봤뜸.
으 잌, 한번은 먹어보고 싶당~
낮에 광주서 팔자에 없는 택실 탓음(지금은 서울로 복귀한 상태).
라됴에서 5공화국 어쩌고 하며 전통을 "개혁성향의 불운한 대통령"이라 함(KBS1).
'방송국 처돌아가지고 개드립치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 프로를 재밌게 듣는다는 기사아저씨가 전대갈 후빨을 시전 -_-..
광주시내를 가로 지르는 차안에서 전대갈 조빠는 소릴 듣는 기분은 대략 아 햏 햏.
조까튼 방송국이 문제니까 아저씨랑 현실키배뜨진 안음.
그래도 짱나니까 내릴때 "감사합니다~".도 안하고 평소보다 차문을 쎄게 닫았음.
아, 앙대!
나으 랄라스윗 단공이 몇시간 안 남았는데 이런 ㅄ같은 기분으로 공연장에 갈순 없엌!
그러니까 정화 짤: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