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났으니 체크!
1. 하루 2끼 먹고 60kg 채우자.
-활동량은 같은데 갑자기 먹는거만 느니 소화가 안되서 좌절. 헬스라도 끊어야 겠뜸.
2.'넓고 얕게'가 아니라 '좁고 깊게'가자.
-책은 몇권 안사서 다 봤고, 겜도 13-2만 사서 즐겜 중.
뭔가 의무감에 PSN으로 구입한 라퓌셀, 갓핸드는 초큼 후회.
3.사소한 걸로 빡치지 말자.
-여차저차 바쁘게 지내느라 세상일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더니 정서적으로다가 안정된 기분.
근데 그만큼 피식피식 웃거나 빵빵 터지는 일도 줄어서..
음음~ 암튼, 건전하게 2012의 그날을 기다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