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를 여는 순간 이 사진보고 가버림. 쑝가 죽네~ 날 가지라냥~ 핰 핰-
책 내용 자체는 작가분의 사람에 대한,길냥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서 느므느므 좋음.
각권이 이어지는 내용은 아닌데 3권에 해당하는 '나쁜고양이는 없다'가 나오면서
3권세트를 사면 탁상달력(라기보단 냥이액자)를 주기에 일단 지름.
근데 앞에 두권은 이미 가지고 있다는게 에러..
식구들이나 현실칭구들은 냥이 사진만 봐도 무섭다 하니 어따 줄데도 없고 ㅠ,ㅜ
루리서 나눔하자니 택배보내기도 구찮아서 '아름다운 가게' 가따줄 예정.
냥덕인생 한 점 부끄럼 없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