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월 말에 구입해서 다음달 말이면 딱 2년 되거든요.
매달 보험료 꼬박 나가는 거 보면 보험에는 들어져있는 것 같은데
친구들 얘기로는 파손됐을때 리퍼폰으로 교환해주는건 제가 쓰고있는 보험은 아니고 다른거라는 얘기가 있어가지구요.
이거 말고는 다른거 가입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들은걸로는 리퍼되는 보험은 1년이면 끝난다고..
그 말이 맞나요?
제가 보기엔 제가 가입해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그리고 보험으로 리퍼 받았을때 19만 얼마를 내지만 자기 부담금 5만원만 받고 나머지는 나중에 돌려준다던데 어떤식으로 돌려주는건지..
세금공제 받듯이 따로 연락하거나 뭘 해야한다는 얘기도 있고 며칠 후에 자기 통장으로 알아서 입금 된다는 분도 있고..말이 다 달라서 헷갈리네요.
마지막으로 리퍼 받을때 데이터 백업은 아무것도 안해준다던데 그 말도 사실인가요?
자기가 알아서 다 백업해야하는건지 ㅠㅠ
액정만 박살난거라 백업할수는 있지만 워낙 자료도 많고 시간도 없고..;;
세줄 요약하자면
1. 위 캡쳐처럼 가입된 것이 제대로 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것이 맞는지
2. 보험으로 리퍼 받았을시 리퍼 비용 19만얼마에서 자기부담금 5만원 제하고 나머지는 어떤식으로 돌려받는건지
3. 리퍼시 데이터 백업은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