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IPTV를 체험조차도 못해봐서 단점이라고는 인터넷에서 흘려들은 이야기들 뿐인데요.
전에 들었던 얘긴데 IPTV는 지상파 채널이 딜레이되서 나온다, 남들처럼 제시간에 생방송으로 못본다. 채널수가 적다. 뭐 여러가지 잡다한 얘기들이 있던데, IPTV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이번에 인터넷도 바꿀겸해서 가족들이 다 SKT 쓰고있어서 IPTV도 같이 가입해볼까 싶거든요.
제가 걱정하고 있는 우려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사용중인 분들의 의견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브로드밴드 IPTV 괜찮은지도 좀 알고 싶네요 ㅎㅎ
드라마등 재방송 1주일동안은 유료. 영화들 또한 유료. 이게 제일 큰 문제이고 전반적으로 광고채널만 많지 볼만한 채널이 거의 없어요. 지상파 방송+ 몇가지 채널. 총 합해서 볼만한 채널이 10채널이나 될려나?
그리고 딜레이 문제는 지역에 따라 재수없으면 걸립니다. 입과 음성이 싱크가 안맞어요. 다만 제시간에 생방송 못본다는건 완전 잘못된 표현이고.
차라리 HD 지역 케이블 티비가 훨씬 낫죠. 문제는 비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