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들이랑도 다 뿔뿔이 외지로 흩어지고, 일하느라 바쁜 친구들도 많고
따로 애인이 없으니 그냥 빨간날 중 하루일 뿐이네요.
엊그제 구입한 비타랑 드크로 하루를 보내고 오후에는 오랜만에 꿀잠 잤네요.
예년들에 비해 올해는 캐롤송도 많이 안들리고, 12월 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 자체를 별로 못느껴서 그런지
오늘도 그냥 12월의 휴일 중 하루인 것처럼 느껴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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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열받는거는 출근해서 너구리컵라면 뜯었는데 다시마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