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구입한지 반년됐는데 지금까지 PSN+가입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하고 싶은 게임들만 그냥 구입해서 해왔었거든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이 드크, 파판10, 디스가이아, 페르소나4g 이정도인데
PSN에서 관심가는 게임이라고는 섬란카구라, 아틀리에시리즈, 디스가이아4, DOA5, 드림클럽, 무라마사 요정도?
사실 이것들도 다 한글화 안된 작품이라 엄청 싸게 풀리는거 아니면 그다지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구요.
섬란이 PSN+ 50%할인하길래 그거때문에 그나마 관심이 간거거든요.
한글화 안된 게임들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으니 피곤하게만하고..
향후 정발될 한글화 게임들에나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섬란할인+여타 무료게임들때문에 1년치 한번에 끊는건 아까운거겠죠? 3개월 더준다해도 딱히 플레이할 게임에 있을지도 모르겠거;;
1개월+섬란으로 사는게 나을려나요..
아 그리고 추가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PSN+무료게임들은 PSN+유지기간만 무료라던데 중간에 PSN+가 끊어졌다가 다시 가입해도 무료가 이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