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므라이스 만들어놓고 너무 자만한 나머지...
저질렀습니다ㅠㅠ
티비에 갈비찜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갈비찜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만들었는데
말그대로 지옥의 맛을 보았어요
첫번째..양념을 만들때 진간장이 아닌 양조간장을 겁나 넣었습니다
두번째..딴짓하다가 쪼린걸 못보고 고기를 태워먹었어요
세번째..감자/양파 등등을 쪼리는 시간 생각안하고 넣었다가 소멸해버렸습니다
아직까지 갈비찜은 무리인것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인덕션 쓰시는 분들중 갈비찜 해보신분 있나요?
저는 강불로 쪼리래서 계속 220도에서 쪼리고 있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불이 너무 쌘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