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상 아무말도 못하는게 아니라 그저 당연한 걸로 여기는겁니다.
일본에서는 쯧코미라고 하죠.
가장 대중적인 쯧코미가 난데야넨(뭐때매?-아즈망가에도 나왔었죠), 그리고 머리나 어깨쪽을 치거나 하는 행동 등도 포함입니다.
본문에 예로 다운타운의 하마다를 예로 드셨는데 일본의 오와라이 콤비는 보케/쯧코미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구요 마츠모토는 보케, 하마다는 쯧코미입니다.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누군가 보케(바보짓이나 말이 안되는 행동 동등)를 했을때 머리를 때리거나 태클을 거는게 '직업'인 위치에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맞아도 상대가 기분나빠 하지 않을 뿐더러 양성소에 있을때 아프지 않고 소리나게 머리 때리는법 매일같이 연습하기 때문에 보는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한 행위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문화적차이. 로 마무리 되겠네요.
실제로 저정도로 때리는건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맞는쪽도 관객이 즐거워 해주니까 때리는 쪽에게 신경쓰지말고 하라고 할 정도 니까요..
링컨은 첫회부터 매주 안빼고 보고 있습니다.
제일 강렬했던건 가키노츠카이의 웃으면 안되는 고등학교 편이었죠.
마츠모토한테도 사정없이 날립니다. 그래서 마츠모토가 '우리 동기가 아니구나?' 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아타마타타키, 빈타 전부 다 양성소에서 연습한답니다..
하마다가 초S라서 그런거지 다른방송 보시면 미야가와나 미야사코도 빈타 자주 때리죠..
미야사코는 주먹질, 발길질도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