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으로 나오신 정우라는 배우, 한 번 만난 적이 있죠. 정확하게는 그의 어머니가 하시는 책방을 제가 자주 갔는데 어느 날 정우씨와 봉태규씨가 가게 와서 저도 놀랬고, 다른 사람들도 놀랬습니다. 그리고 바람이라는 영화는 정우씨의 학창시절을 영화로 각색했다고 합니다. 거의 사실이야기인거죠.. ㅠ.ㅠ 며칠전에 서면을 가니 가게가 없어졌더라구요.
책방 아주머니 어디서든지 잘 지내시고요. 정우씨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 기억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져 양아치;;
저런 포스를 뿜는녀석은 본적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