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까치산역에서 가깝고(그래봤자 자가용 출퇴근이라 상관없지만..)
로드뷰로는 안찍히는 동네라서 최대한 건물이 보이는 거리에서 본 건물입니다(사진에 큰 건물)
전부 원룸으로만 되어있는 건물이고 방이 큰편이 아니지만
혼자 살기엔 충분한 공간입니다
계약하고 잔금은 금요일 짐 옮기면서 마무리 하기로 했네요
원래 계획은 2000-2500 정도의 보증금으로 남는 돈은 컴퓨터 맞출려고 했는데
컴퓨터는 조금 나중에 맞추더라도 식비빼고 3000에 월 30(방세+관리비)으로
방세,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 케이블TV, 인터넷, 공용전기, 공용수도, 주차비, 정화조 어쩌고...
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플레이트(?), 옷장, 신발장, 책상, 의자....
침대는 간단하고 실용적인걸로 사서 넣어야겠고 의자는 오래 앉기엔 불편한거라
나중에 컴퓨터 조립하게되면 그때 구입해야겠습니다
일단 한시름 놨군요...
피곤해서 일단 자고 앨리스재팬 신작들 내일 리뷰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친구및 방문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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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강해야 돈이 뒤따르고 여자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