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와서 화곡동 근처에 사는 직원들과 간단하게 술자리를 가지고
밤에 들어와 대충 소파 조립하고
새벽에 토하고...
아침에 샤워하고 드럼세탁기 처음으로 돌려보고...
술마시느라 못본 무한도전 보고
아침에 해장으로 아이스크림 5개 먹고
그런데 아직 술이 안깨요!!
4-5년만에 마신거 같은데
두병 반정도 먹은듯 싶은데...
아놔...
타지에서 외로운 직장생활 벌써부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