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조, 이름만 들어봣지 실제로 보는건 이번이 첨인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을 찰지게 잘하네요.
뭔가 게임을 엄청 사랑하고 겜에 대한 열정이 막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짐.
게임 하나 리뷰를 30분이나 하는 것만 봐도 알겠군요.
게다가 길드워2가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10점 만점 + bad ass 씰까지 붙여가며 극찬을 하네 ㅎㅎㅎ
설명들어보면 진짜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봐도 되겠군요.
정액제 땜에 와우도 안해본 제가 꼭 한 번 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특히 음악이 제레미 소울 형님 작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