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은...
보기전에 역사스페셜이나 역사저널 그날 임진왜란 4부작이랑 설민석의 강의 2부작등등
이런거 많이 보고 간 상태라 임진왜란에 대해서 많이 알고 갔었고
더 몰입하면서 봐서 그런지 영화 초반부터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면서 봤습니다
가오갤은 마블세계관을 잘 모르고 좀 조사해보거나 그러지 않아서
사전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봤는데 피식 피식 하는 재미는 있지만
센세이셜한 영상이었다 라고 하기엔 부족하지 않았나...싶네요
음악은 좋아서 앨범 나오면 구매해야겠습니다
두편 연속관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