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AV배우한테 칼빵이 많은 이유라면서 몇개의 스샷과
AV 강제출연 사례를 들먹이며 야쿠자가 칼빵을 놨다고 하는 글들이 퍼졌었습니다
몇개의 글들을 읽어보니 댓글에는 대부분 믿는 눈치였죠
워낙 AV업계가 야쿠자와 얽힌게 많다보니 그럼 그렇지 라고 믿어버리게 되나보더군요
한때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과 비교되면서 떠돌던 일본의 아이돌 사진입니다
팔에 자세히 보시면 칼자국이 보입니다
리스트컷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한때 일본에서 사회현상으로 거론된 자해현상으로
자신의 신체에 자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죽기위해 자해를 하는것은 아니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관심받으려고 자해한다고 합니다
오노데라 리사 라는 AV배우의 작품중 스샷입니다
팔에 칼자국인지 뭔지 흉터가 보입니다
AV를 보면 저렇게 팔에 칼자국이 많이 나 있는 배우들을 종종 봅니다
그 배우들이 다 야쿠자한테 칼빵을 맞았을까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배우한테 칼빵을 놔서 협박하고 AV에 출연시킨다... 물론 있을법한 얘기입니다
실제로 예전부터 그래왔었고 지금도 알게모르게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야쿠자가 저렇게 몸이 재산인 배우에게 팔에 여러개의 동일한 흉터를 만들었다?
연약한 여자들이니 차라리 뺨을 때리던가 주먹으로 표가 안나는곳을 때렸으면 때렸지 칼로 저렇게? 글쎄요...
아무래도 AV배우라는 직업이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라
한때 유행처럼 자해현상을 타고 자해한 흔적이 아닐까 합니다
배우가 되기전에 그런 현상이 유행일때 했던 일탈의 흔적일수도 있지요
제글이 진실이며 다른사람의 글들은 거짓이다 라는뜻이 아닙니다
야쿠자설이 사실일수도 있죠
리스트컷 증후군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야쿠자 연관은 워낙 뉴스에도 나오고 알게모르게 요즘도 강제로 출연했다 속아서 출연했다 라는 케이스는
사실이며 저도 그부분은 믿습니다만
AV배우들의 칼빵자국이 전부 야쿠자에 의한 흉터인가 라는 부분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