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포데2 하면서 오랫만에 좀비영화좀 볼까 해서 보게된 데드걸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과 친구가 학교 땡땡이치고 문닫은 어느 병원에서 사지가 묶여있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여자는 죽지도 않는 좀비였습니다
친구가 묶인여자를 보며 성욕을 해소하고 다른친구도 끼어들고 주인공은 갈등하고 고뇌하다가
풀어주려고 하지만 들켜서 친구와 갈등이 깊어지게 되죠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의 남자친구눈밖에 나서 폭행당하고 어쩌다
그 좀비가 있는곳에 데려가게 되는데... 등장인물들이 마지막에 난장판이 됩니다
이 영화는 많은 좀비들이 나온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좀 독특한 영화라고 볼수 있는데 묶여있는 여자 좀비를 마치 창녀인양 성욕처리대상으로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웃기네요
주인공 색퀴 나약해보이는 모습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색다른 좀비영화 한편 봤습니다
좀비는 어떤 느낌일지....ㅋㅋㅋㅋㅋ
주인공 : 리키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 : 조안
사고치게 되는 주인공 친구 : JT
의문의 여자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