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면
하세베의 부적을 손에 넣습니다.
맵 전체에 흩어져있는 사부의 흉상 25개를
격파하면 마미의 부적을 얻게 됩니다.
이 두 부적을 장착한 상태로 최종보스의
방으로 가면...
사부코 대신 하세베&마미 콤비와 싸우게 됩니다.
화려한 합체 공격이 여럿 나옵니다.
한 명이 쓰러지면 최종 페이즈로...
남은 1인은 무적이 되니 유령을 때려야 됩니다(;;).
이후 엔딩은 똑같네요. 다만 여자애들끼리의 만담이
재미있습니다. 과거 열혈경파 드립도 나오고...
참고로 추가 캐릭터인 쿠니오나 리키로 진행해도
스토리는 다 똑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 최강
캐릭터는 쿠니오가 아닌가 싶네요. 필살기 토네이도
성능이 사기스럽습니다. 다단히트에 온갖 추가타
가능에 다운된 상대도 띄우는 초고성능.
숨겨진 상점 위치는 이곳입니다. 다운타운에서
비치로 가는 터널 안이고요.
전작 리버시티 랜섬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가 완전 똑같기 때문에...
내부도 비슷하게 생겼...
아무튼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플레티넘도 곧 딸 수 있을 듯하군요.
난이도가 약간있내요
근데 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