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3일째 해본 결과...
직전 한 게임이 블옵4라서 더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많이 바꼈다는 느낌이네요.
속도, 움직임, 거총 등등 전체적으로 꽤 묵직해졌습니다.
대신 피격으로 죽는 속도는 더 빠르고요.
구 모던 워페어나 고스트 시절과 같이 클래식하고
신중한 플레이가 더 요구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앞으로 공개될 퍽, 부착물, 모드들을 더 봐야겠지만요...
제 주력인 점령, 호위, 확인사살 등을 해봐야 또 정확한
견적이 나올 거 같아요. 그라운드워(20인 배틀)가 처음부터
나와있는 것은 마음에 듭니다. ㅇㅇ
다음 주까진 슈로대T를 끝내고 이후는 보더랜드3으로
달려야겠네요.
호불호가 갈릴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베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