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망고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축하할 일이 생기면 딸기뷔페를 한 번 가보자고
예전부터 말해왔었는데 정말 축하할 일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딸기철이 끝나서 망고뷔페로 바뀌어 있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만...
정말 달았습니다.
망고 먹으러 온 사람들이 왜 떡볶이와 짬뽕을
드링킹하는지 알 수 있었네요. 앞으로 2년 정도는
단 음식 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망고로 이거저거 한거 보다 그냥
저 생망고 까넣은게 제일 탐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