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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담당으로 준비하던 작품의 런칭 준비가
슬 다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머지않은 시기에
오픈 소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연재인지라 바로 국내에서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스토리를 맡은 다른 한 작품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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