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철타고 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케이힌도호쿠센을 타고 댕기는데..
-------창문---------
의자 의자 의자 의자
사람 사람 사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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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친놈
제 앞에 있는 사람이 일어 나길래.. 앉을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미친놈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그자리에 턱 앉더군요..
앉고나서 내얼굴을 보면서 눈치를 보던데
간만에 살인 충동을 느꼇습니다..
회사원같던데 나이도 어린 녀석이 개념이 없는건지..
전철에서 젊은 애들 훈계하던 아저씨 기분을 알것 같습니다..
일본에선 한국인이 폭력사건 발생하면 문제가 많아서 결국 참긴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