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심해서 구글로 검색 해 보니
뇌전문병원이 회사랑 같은 병원에 있길래
진찰 받으러 갔더니 찍어 보자고 해서 찍고 왔네요..
일본 병원은 왠만하면 MRI 안찍고 CT만 찍을려고 하던데
신기하게 가자마자 바로 찍어주더군요..
다행이 아무 이상 없다더군요..
원인이 같은 자세로 오래 일하다 보니
어꺠랑 목이 결려서 혈액 순환 장애가 와서 그렇다네요..
설명을 들어보니 납득이 되더군요..
몇년동안 고심하던 문제를 한방에 해결했네요..
스트레칭 자주 해줘야 겠네요.
자세불량 및 호흡조절 실패로 스쿼트 이후에 두통이 항상 따라와서 걱정 많이 했었어요 ㅋㅋ
이유없는 두통 겪어보면 정말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