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이게 한 10년 전부터안 아파오던거라 여러 병원들 다녀봐도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치석제거만 하면 된다고. 엑스레이도 여러번 찍었습니다.
일본 치과는 일주일에 한번 씩오라고 해서 매주 다니고 6개월후에 다시 오라는 식으로 진행이됩니다.
오늘 갔다온 병원에는 왠지 진단하는것부터 문제가 있는 부분을 알려주더군요.
어쩌면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진단이 가능해진걸 수도 있네요.
만약 뽑아야 한다면 임플란트를 해야할수도있는데 여기서는 적어도 20만엔 하더군요.
진료를 해주기는 커녕 모든 이빨들 상태랑 전체 견적내고 돈부터 얘기 하더군요 바로 나와서
동네 병원가니 바로 진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