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은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달리기랑 복근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갔다 와서 엑스레이 찍고 파스만 받아왔습니다.
결국 골프 엘보가 맞다고하네요.
약을 준다곤 했는데 약 먹을 정도까진 아닌것 같아서 약은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뭐 진료비랑 파스값이랑 합치면 약국에서 파스 사는거랑 비용이 비슷하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정형외과라 노인들이 많아서 코로나가 신경 쓰이긴 하더군요.
일단 팔이 언제 다 나을지 모르니 운동은 계속하고 싶어서
왼팔 한팔로라도 푸쉬업을 해볼려고 했느데 잘안되더군요.ㅋㅋ
한팔로 운동 될정도까지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안그러면 계속 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