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라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별내용 없지만 그래도 스크린샷도 찍어왔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가고 아마존에서 생각보다 빨리 풀어줘서 어제 드디어 봤습니다.
비판글이 많이 보이던것 같은데
원래 팬들이 맘대로 해석해서 그런거지 감독이 생각한건 좀더 단순한거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보고 느낀건데 감독이 태어난 동네 배경으로 만든것도 그렇고 엄청나게 고심하다가 스토리를 낸것 같고
나름 떡밥회수도 된 것 같습니다.
커플링이 아쉽다고 하는데 애초에 레이하고 초호기는 원래 엄마여서 이어질수 없는거고
아스카는 이미 어른이 되어 버렸고
마리는 정체가 뭔지 몰라서 어찌 된지 모르겠네요.
문제점. 예고편 퀄리티만 너무 좋았음.
극장판인데 뱅크샷으로 떄움.
흑백으로 원가 절감 건버스터 보는줄.
이곳은 분명히 앞으로 성지가 될예정인곳
이거 정체가 0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