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세종마왕이었죠.
세진 강변 테크노마트점에서 일하던 동생이 저거 바로 가지고 간다는 손님 오면 무거워서 피똥쌌다고.
그리고 그 당시 세진 컴퓨터들은 가격 맞추느라 그랬는지 내부 마감이 더러워서
부품 갈던지 하려고 안에 뒤지다보면 꼭 손 한군데씩 나갔습니다.
그리고 세진하고 같이 수리기사들 손 조져놓는 투탑이 세별 매직 스테이션.... -_-;
컴퓨터 가게 알바할 때, 저나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나 세진하고 매직스테이션 들어오면 안 끼던 장갑부터 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