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며칠 전에 이사를 왔는데.. 어쨌든 더 넓은 집에 간만에 제 방도 다시 생겨서 좋습니다.
이사 하자마자 피곤한 줄도 모르고 제 방 꾸미기에 여념이 없었네요.. ㅋㅋ
아무튼 방도 없다 있으니까 소중함을 좀 알겠네요. 친구놈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사 가면서
다시 자기 방이 생긴 케이스인데.. 이놈 집은 거의 주택에 마당까지 있어서 시간 나면 놀러 가고싶네요.
근데 방 생기면 공부 중인 거부터 빨리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마이피를 시작하다니... ㅠㅠ
마당있는 집이라니...ㅠ
친구분 부럽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