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xy 한정판 구 큰다수를 매물로 내놓고.. 큰다수가 저한테는 좀 크고 무거운 느낌이라 오래 사용할수록 불편해서
투다수나 뉴작다수 쪽으로 맘이 기울었네요.
헌데 북미쪽 뉴다수는 큰다수만 매물이 넘치고 작다수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미국 사람들이 큰 거를 선호해서 그런지..
그러다 화이트/민트 색상의 중고 투다수를 질렀는데 (얘는 아직 배송중입니다) 생각보다 뉴 작다수를 타겟에서 싸게 판매하길래
퇴근길에 집어왔네요. 오픈 하고나니 역시 이쁘고 손에도 착 감기는 느낌이라 만족 중입니다 ㅎㅎ
투다수를 킵할 지 안할 지는 실물을 보고 나서 결정해야겠어요.
참고로 페이스 플레이트는 수퍼마리오 3D랜드와 페이퍼마리오 총 두개가 포함되어 있네요. 전 페이퍼 마리오가 더 이뻐서 교체했네요.
루리웹 리뉴얼 되고 나서 사진 추가하는 게 편해진 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요즘 핸드폰 액정 크기만 생각해도 작다수 스크린은 너무 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