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를 연달아 보고 왔습니다.
설국열차는 평이 좀 그렇던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바이오쇼크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9시 50분부터 보기 시작해서 끝나니 대충 2시,
근처 짬뽕집에서 모듬짬뽕 하나 먹었습니다.
편하게 먹는 비용 만원인데,
전복, 낙지, 새우, 잡다 어패류 등등이 많습니다.
삼선짬뽕에 해산물이 더 추가가 된것 같아요.
국물이 깔끔 굳.
이 집은 원래 탕수육이 작살나게 맛있는데, 혼자서 탕수육 먹기는 양이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