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맥주가 맛없는걸 감추려고 무지 차게 마시게 강조하고 탄산을 강하게 한거라고 하고 제대로 된 외국 맥주 먹을땐 가장 맛있는게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10도 전후에서라고 하는데 저기서도 우리나라 맥주처럼 최대한 차갑게 해서 마시라고 하네요; 일본맥주 맛은 그래도 우리나라 거보다 훨 나은편일텐데 ㅋ
원래 이상적인 온도가 라거는 7도, 에일류는 실온입니다.
그 이상 차게 해버리면 차가움 때문에 섬세한 맛을 못 보거든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완전 차게 해서 마시는 맥주도 나름의 상쾌함이 있는걸요.
그리고 일맥도 기본적인 아사히 슈퍼드라이, 기린 이치방 같은 건
사실 국맥에 비해 그렇게 확 와닿게 맛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 현지 가면 엄청나게 많은 각종 특별 버전이 다양한 맛이 있어 좋더군요.
우리나라에 있을 때 일본 맥주 좆도 없네... 했는데 일본 가보니 레알 놀랍더라고요.
1. 카이지를 본다. (코믹스일 경우 12권 지하세계편, 애니일경우 2기 1편(지하세계)
2.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지켜본다.
3.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낸다.
4. 카이지를 다시본다.
5. 나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