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잡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본다는 뮤즈의 노래를 쳐봤습니다.
향방작계 끝나고 집에와서 뒹굴뒹굴 하다가....
제 베이스 사부, 락스미스로 플레이했습니다.
스톡홀름 신드롬.
16비트 근음셔틀이 메인입니다.
핑거로 하라고 해서 핑거로 했다가
손에 쥐나기 일보직전이라서 잠잠할때 피크로 바꿨습니다.
뮤즈노래는 1절은 해도 2절은 쥐나서 못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역시.....
락스미스를 자주 하다보니 피크피킹에 많이 익숙해져서 피크가 더 편합니다.
사실 30분 이상 플레이 하게되면 손목이 좀 아파서 핑거가 괜찮은 곡도 피크로 하곤 합니다.
제일 유명한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플레이할 때는 특유의 톤이 꽤 괜찮았는데, 동영상으로 들으니 디스트가 좀 더 들어간 느낌이네요.
원곡이랑 꽤나 비슷했던 것 같은데....
피크로 해서 좀 더 날카로워졌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