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동안 복제판으로 많이 즐겼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처음으로 삼국지 시리즈 정품을 샀습니다.
3시되기 1분 전에 예판넷 가보니 11번가 링크가 연결되더군요.
로그인을 먼저하고 대기하고 풀리자마자 바로 결제했습니다.
대충 4시에 한번 더 확인해봤는데 그 때는 물량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품절이네요.
돈 안내고 산 게임은 그 특성상 지루하면 금방 지우는데,
이제부터는 하나하나씩 정품으로 즐기려합니다.
솔로에다가 월급쟁이가 되다보니 돈 쓰는데 좀 관대해진 이유도 있는 것 같더군요.
돈 나갈곳이 많지 않아요......
근데 삼국지 13은 영상을 봐서 그런가 하고 싶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