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백수가 되어서 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해외도 다녀보고 해외공연도 보고 참 잘 놀았다.. 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더 놀고 싶네요......
돈 많은 백수가 제일 좋다더니...
일자리는 있으나 집 가깝고 괜찮아 보이는 건 안보이고..
일 하려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구인글은 많이 올라옵니다만
그만큼 근무조건이 상당히 열악하다는 점..
참, 저는 치과기공사입니다.
많으면 14시간, 평균 11시간 일하면서 1년차들은 세전 130~150 받고 그럽니다.
이제 슬슬 취직해야 하는데 노는게 왜이리 좋은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