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하네요.
일 하는데 회의감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연관된 직업을 하는건 어떨까..
좋아하는 만화책 관련 일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 전직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중쇄를찍자 라는 출판사 만화를 봐서 그런가 만화출판업계가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일본에 비하면 환경이 안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자기보다 일찍 간다고 눈치 엄청주는 양반덕분에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그나마 학습민화나 게임만화 같은거로 그럭저럭 명맥을 .. ㅎㅎ;
한국내에선 전망이 그리 좋지 못하고
아예 해외진출을 하려고 하는 회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