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볼거리 적절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택시놈들 이기주의가 엄청나네요
보통 시내에서 앱으로 택시 부를 수 있는데
여기 택시놈들은 지역 택시놈들을 존중해달라며 앱 택시 쓰지 말라네요.
아예 대놓고 여기는 금지되어있다고 팻말 붙여놨더군요...
그래놓고 택시 타려고 하면 3천원 받을걸 2만원 부르고
그걸 깎고 깎아서 8천~1만원 정도에 가야합니다.
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까 앱택시 부르면 어플로 보고있다가
그 택시기사가 손님 맞이하러 오면
지역 택시놈들이 앱 택시 기사를 폭행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혼자가면 스쿠터 빌려 타는게 제일 나은데
가족끼리 오면 그게 안되잖아요...
구글링 해보니 택시마피아라고 하더군요.
동남아는 좋은 인상이 이런 택시놈들 때문에 까여지는 것 같네요...
혹시 여기로 여행하실 분들은 스쿠터 렌트하시는게 제일 나을겁니다.
내일이면 간다 이 택시놈들아!!!!
제도화된 경제 서비스는 법률을 대신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느꼈는데 거긴 더 나아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