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10분정도 하다가 그냥 알트에프사 누르고
영화는 보다가 어느새 폰질하면서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결국 끄고
악기연습도 30분을 넘기기 힘드네요.
컴퓨터도 여러 커뮤니티 유머게시판이나 잡담게시판 대충 보고
유튜브 대충 보다가 걍 컴퓨터 끄고
누워서 폰으로 만화책이나 소설보다가 인터넷 하던가 그러네요...
그러다가 잠와서 자려고 하면 눈만 피곤하고 잠은 안오고.....
뭔가 열정이 사라졌어요 ㅋㅋ
제가 상당한 아싸계라 친구랑도 많이 안만나고
최근에는 몇년만에 다시 밴드를 시작하긴 했는데
그거도 뭐 주말 한순간 뿐이고...
요즘은 뭘 해도 공허하네요.
이게 시비 거는게 아니라
진짜 그럴때 연애하려고 자기 자신을 꾸미고 노력하다보면 다시 삶이 재밌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