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니까
예전에 짤로 돌아다니던 페니와이즈가 생각나서
최근에 1편을 봤는데 꽤 재밌더군요.
무엇보다 2편 배우들이 아역배우들이 성장해서 나온 것 같더군요.
특히 1편에는 뚱뚱하게 나왔다가 2편에서는 존잘러로 나온 뉴키드...
눈매가 되게 비슷하더군요.
다른 역할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 유일한 여자 캐릭터는 보다보니까
예전에 인기 있었던 미드 '로스트'에 나오는
케이트 샹년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상영시간이 길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좋은 영화는 상영시간이 길면 더 좋지 않나요? ㅎㅎ
중간에 잽싸게 화장실 갔다오긴 했지만....
사실 이런 깜놀하는 영화를 극장에서 본 건 처음인데
초반에 너무 놀라서 그 다음부터는
뭔가 나올 것 같은 장면에서는 눈 찡그리면서 봤습니다 ㅋㅋ
이케아
스타스가드 가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