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아이리시맨을 봤습니다.
세시간 반동안 앉아있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지하철에서 광고를 많이 했던 굿 라이어랑
믿고 보는 배우가 나오는 포드 페라리...
시간이 딱 괜찮아서 영화 두개 연속으로 보려고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그냥 유명한것 위주로 극장에서 봤는데
요즘은 그냥 보고싶은 기분이 들면 바로 극장에서 보는 편입니다
집에서 티비로 보는거랑 극장에서 큰화면 좋은 사운드로 보는거랑 몰입도부터 달라지더라고요....
곧 개봉할 쥬만지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