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두편을 연달아 볼 계획입니다
집에서 할거도 없고 누워있기만 하기 뭐해서
좀 빨리 나와서 극장건물에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겨울 신상인 티라미수 콘파나랑 파니니 클래식인데
메뉴 하나당 1국밥 가격 나옵니다... ㅎㄷㄷ.....
근데 1년에 이런날도 거의 없는데 요정도 사치는 괜찮잖아요?ㅎㅎ
예전에는 카페가는거 꽤나 안좋아했는데
서른넘고 이직하고 카페를 매일 가다보니까
어느새 저도 이런게 땡기네요 ㅎㅎ
영화보고 한주를 마무리 하면 또 출근이네요 ㅅ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