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토요일에 낮에 잠깐 출근하는데,
퇴근하면서 시장에 들러서 먹을걸 산다던가
배달을 시킨다던가 해서 많이 먹습니다.
그 날이 오늘이었고... ㅋㅋ
사진은 안찍었지만 오늘의 폭식 메뉴는
시장에서 산 참치회, 닭다리 4개, 순대 1인분, 장어구이 1팩
이렇게 먹었네요....
아싸로 지낸지 오래되서 계속 일-집만 반복하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이렇게 한달에 한번정도 먹어주면 다음달엔 뭐먹을까 하고 기대하면서 보냅니다 ㅎㅎ
저도 살기위해 먹는다기보다...
먹기 위해 사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