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고 다녔던 안경입니다.
평범 무난하죠?
가볍고 썼을 때 인상도 노말하고 괜찮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가수의 새로운 뮤비를 보게 되는데...
이 가수가 쓰고 있는 안경의 디자인이 참 끌리더군요.
야후도 뒤져보고 그래봤지만 도저히 저 안경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가격도 꽤 나갔을거구요.
그래서 친한 안경집 사장님께 카톡해서 비슷한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이 선글라스를 보여주더군요.
디자인은 괜찮은데 너무 동글동글한거 아니냐 했더니
뿔테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
결과물을 받아 보니 꽤 이쁘네요.
너무 각지지도 않고 둥글지도 않게 적당하고....
좀 쓰다보면 다시 또 검정계통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아주 괜찮네요 ㅎㅎ
지금은 안경테 1만원에 안경알 두개 4만으로해서 5만원에 3년 쯤 사용하고 있는데...
안경 이쁘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