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에 샀던 호주산 등심을 소분해서 진공포장 해놨습니다.
접시가 왠지 불편해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가운데 동그란거 없어요 ㅋㅋ
나름 리버스 시어링을 따라해본다고
에어프라이어로 최저온도로 맞추고 약 15분 돌리고
팬 프라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확실히 지방이 없는 고기라 등심살은 꽤 질긴편인데
옆에달린 새우살은 맛있네요.
수비드머신 오면 좀 더 부드러워지길...
다음 덩어리는 좀 더 두껍게 해야겠네요.
약 2센치정도로 했는데 3~4센치 두께로 해도 괜찮았을법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