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통령 전용 별장지였는데 노무현대통령때 일반인에게 공개가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진은 없지만 걷다보면 호수를 따라서 철조망이 쳐있고 폐쇠된 경계초소도 있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고 관광지에 흔히 볼수있는 노점상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 전날에 묶었던 수안보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폰 초기화 하고 처음찍은거라 워터마크 박혀있네요.
위에가 일반모드 아래가 야간모드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죽은 관광지가 돼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