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수비드 기법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죠?
저도 수비드머신도 사고 진공포장기도 사고 토치도 샀습니다 ㅎㅎ.
여러번 써보면서 느낀점은....
수비드는 생각보다 귀찮고 진공포장기는 아주 쓸만하다 였습니다.
제가 고기를 사면 박스로 사는 편인데,
암만 냉동을 사도 큰 덩어리를 3~4일 내로 다 먹기는 힘들거든요..
그냥 5키로짜리 한덩어리 해동시켜서 소분 진공포장 해두면
거의 한달은 가니까 걍 먹고 싶을때 먹어도 되니 부담이 없더라구요..